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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12

3/24 Chantry Flat/ Big Santa Anita Canyon


18일 오전 10시 45분 경 마라톤 20마일 지점에서 만난 우리 선수의 반가운 모습. 아직도 힘이 넘치고 여유가 있어 남은 6마일을 완주하고, 개인기록을 세울 것같다고 힘차게 산타모니카를 향해 뛰고 있었습니다. 17일 산행은 비가 많이와서 1.5 마일 지점인 Wilderness Boundary에서 중단했고, 카메라도 젖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오랫만에 뵙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분이 누구실까? album참조).


이번 산행은 Chantry Flat에서 만나서 하기로 합니다. 강아지도 데리고 올 수 있으면 데려오시고...주차가 힘드실텐데. 파킹랏에 가까이 하실 수 있는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만나는 장소: Chantry Flat Parking Lot
  • 만나는 시간: 9시 15분 (일출 6:50 AM 일몰 7:08 PM)
  • 산행거리와 고도차: ?? 미정
  • 유의할 점: Adventure Pass
Big Santa Anita Canyon 왭싸이트는 http://www.bigsantaanitacanyon.com/index.html
Mount Wilson Observatory에 관하여 http://www.mtwilson.edu/  

산행지도
(1) Mt Wilson via Winter Creek Trail
(2) Big Santa Anita Canyon Loop

산행지까지 가는 길

10 comments:

  1. Despite the cold and the coughs, Min successfully finished his 9th marathon in 4hours and 27minutes. Thanks to PEAKers for your warm support and encouragement (plus delicious lunch). Min is already contemplating the Grand Canyon marathon when I am so exhausted just waiting him at the finish line. See you next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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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불루민님에 아홉번째 마라톤 완주를~~
    내친김에 일분만 단축했으면 엘에이 타임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올뻔했는데 캬~~아쉽읍니다.
    발톱 안빠지게 관리잘알 하시고 고기좀 많이드십시요 그럼 토요일날 무용담을 경청하겠읍니다.

    갑니다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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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루제이/블루민님 축하드립니다. Condition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Angeles Crest Highway (2번) 도로가 눈때문에 Chain을 하든지, 4 wheel drive인 경우는 snow tire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며칠 후에는 도로가 정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안되면, 산행지를 바꿔야겠지요? 멀리서 보니 산에 눈이 많이 보입니다. 좋은 의견있습니까? 파킹이 문제가 되지만, Chantry Flat으로 갈까요? /스트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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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산행지를 Chantry Flat으로 갈수도 있읍니다만, 일단 빨리 만나지 안했으면 한다고 합니다 (not too bright early in the morning). 발톱 안빠지게 관리잘하고 고기는 많이 캬~~아쉽다고 합니다. he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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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ollage해 놓은 필체들을 보니 한스님 것도 있고 내것도 있고..무단복제해도 법의 저촉이 안되는지 블루민님 걱정끼치면 안되실텐데요. 또, 고기를 드시고 싶다는 것인지, 드시고 싶어도 못먹게한다는 말씀인지. Chantry Flat에서 산행 일찍 끝내고 bbq picnic 할까요? 9시 30분에 만나서 Winter Creek Loop 돌고, 12시 30분쯤부터 시작하면 될 것같은데..이 제안에 다들 동의하시면, 갈비하고 charcoal은 제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스트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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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현재 경우 필체들은 니것도 내것도 법의 저촉이 힘드실텐데 스트림락님 걱정 시작하면 안되실텐데요..
    한스님, 산행하고 고기 일찍 끝내고 내친김에 spa 갈수 있는 행운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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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짜집기인지 오리지날인지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한스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통역이 필요하신 분을 위해서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토요일 9시 15분에 만나서 5-6마일 정도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오후 1 시쯤에 Chantry Flat 파킹랏 윗쪽에 있는 Picnic Area에서 바베큐 점심을 먹고 (스트림락 제안), Spa를 하자는 (bluemin/jay 제안) 겁니다. 정선생님께서는 그 공포의 쌈장을 가져오실 것이고, 한스님은 지난 번에 가져왔다 가져간 최고급 와인을 다시 가져오실 예정입니다 (스트림락 생각). 저는 오전 산행은 못하지만, 1시까지 갈비를 가지고 Picnic area로 가겠습니다.

    이 기회에 다른 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봄산행과 picnic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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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국말로는 당근이고 일본말로는 모찌롱~~입니다 ㅎㅎ 다들 함께가게 준비하시고 오세요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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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애나하임 권선생님도 산행하신다고 연락왔습니다. /스트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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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임선생님은 베드민턴 시합이 있어서 못오시겠다고 연락왔었습니다. /스트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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