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락님 오랜만에 만나게 되서 무척 반가웠읍니다. 우연히 조우를,더구나 산에서 만나게 되어 더욱 감회가 남 달랐던게 아닌가 합니다. 한 이년 못 본 사이 내공이 더 증진되어 경공술과 축지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San Bernardio Peak 을 향해 날라 다니는 뒷 모습을 보며 무척 부러웠읍니다. 우리 부부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열심히 산에 다녀 다시 만날 때는 어느 정도 따라 다닐 정도는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다른 PEAK 회원님들께도 안부 전합니다.
두 분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고, 그런 기쁜 날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먼 곳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뵈니 기쁨이 몇갑절 더했던 것 같습니다. 제 내공이 쌓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두 분의 가르침과 격려 덕분입니다. 더 가르치실 게 없으셔서 그 동안 하산하셨던 터라, 다시 시작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실 뿐, 곧 예전처럼 훨훨 날아가실 것입니다. 아무 때나 시간되시면 함께 즐거운 산행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갑니다
ReplyDelete갑니다K2
ReplyDelete저도 갑니다.
ReplyDelete스트림락님
ReplyDelete오랜만에 만나게 되서 무척 반가웠읍니다. 우연히 조우를,더구나 산에서 만나게 되어 더욱 감회가 남 달랐던게 아닌가 합니다. 한 이년 못 본 사이 내공이 더 증진되어 경공술과 축지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San Bernardio Peak 을 향해 날라 다니는 뒷 모습을 보며 무척 부러웠읍니다. 우리 부부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열심히 산에 다녀 다시 만날 때는 어느 정도 따라 다닐 정도는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다른 PEAK 회원님들께도 안부 전합니다.
트레일워커/스윗가든
두 분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고, 그런 기쁜 날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먼 곳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뵈니 기쁨이 몇갑절 더했던 것 같습니다. 제 내공이 쌓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두 분의 가르침과 격려 덕분입니다. 더 가르치실 게 없으셔서 그 동안 하산하셨던 터라, 다시 시작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실 뿐, 곧 예전처럼 훨훨 날아가실 것입니다. 아무 때나 시간되시면 함께 즐거운 산행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Delete임...
ReplyDelete갑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산행으로, 총 4-5마일 정도의 Winter Creek Loop를 돌고 난 후, 다음 주에 있을 캠핑에 관한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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